액션 장르 시장 분석과 전략
한 줄 요약
매출 상위 열 종 전부가 뽑기나 정기 결제를 달고 있는데, 주 이용층은 12~15세입니다
중국 개발사
10종 중 5종
매출의 절반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12세 이용가
5종
15세는 3종
뽑기 또는 패스 포함
10종 전부
열 종을 한데 모아 세어 보니
약점이 아홉 유형으로 갈림
하나씩 볼 때는 안 보이던 반복이, 빠짐없이 세고 나니 드러났습니다
같은 항목이 양쪽에 나옴
어떤 요소는 한 게임에서 강점으로, 다른 게임에서 약점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막을 것이 서로 다름
여럿이 겨루는 게임과 혼자 하는 게임은 손봐야 할 곳이 겹치지 않습니다
순위 기준일은 2024년 1월입니다. 표본이 열 종뿐이라 한 종이 곧 10%p여서, 순위가 하나만 바뀌어도 비중이 크게 흔들립니다.
구글 플레이 액션 장르 최고 매출 10종을 직접 플레이하고, 개발 국가·이용 연령·과금 모델을 동일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순위 기준일은 2024년 1월입니다.
일본
10%
핀란드
10%
기타(러·싱)
10%
이용 연령 타겟팅
7세 이상 이용가
10%
전체 이용가
10%
"액션 장르 시장은 중국 개발사의 높은 점유율 하에 있으며,
12~15세 이상의 코어층을 타겟으로 지속적인 유저 접속을 유도하는 구독 모델(패스제)이 결합된 고도화된 BM이 승률을 결정합니다."
직접 플레이를 통해 도출한 타이틀별 경쟁력과
라이브 서비스 관점에서의 개선 과제입니다.
깊이 있는 SF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렌더링 기반의 캐릭터 수집형 액션 RPG.
✅ 고퀄리티 그래픽 및 스토리 몰입감
⚠️ 높은 디바이스 사양 및 긴 다운로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실사풍 배틀로얄 슈팅 게임.
✅ 실감나는 전투 및 보이스톡 팀워크
⚠️ 최적화 부족(렉) 및 불법 프로그램
유명 IP 기반 스토리 전개와 속성 상성, 캐릭터 각성에 중점을 둔 퍼즐 액션.
✅ 원작 향수 자극 및 우수한 편의성
⚠️ 특정 캐릭터 오버스펙(밸런스 붕괴)
직관적인 조작과 다양한 브롤러를 활용하는 멀티플레이 난투 액션 게임입니다.
✅ 쉬운 조작 및 지속적 업데이트(잔존율)
⚠️ 일부 브롤러 간의 능력치 밸런스
5v5 팀 파이트를 기반으로 타워를 철거하는 정통 모바일 진영 대전(AOS) 게임.
✅ 익숙한 조작감과 훌륭한 캐릭터 밸런스
⚠️ 게임을 방해하는 악성 채팅 차단 부재
장애물 회피와 스킬 전투를 결합한 수묵화 스타일의 현대적 러닝 액션.
✅ 신선한 게임성 및 풍부한 보상 제공
⚠️ 초보자에게 가혹한 스테이지 난이도
실제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전함과 항공기를 조종하는 전략 해상 전투.
✅ 밀리터리 디테일 및 훌륭한 최적화
⚠️ 한정적 콘텐츠 및 한국어 음성 미지원
원작 KOF 시리즈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팀을 편성하여 전투하는 액션 RPG.
✅ 화려한 스킬 모션 및 훌륭한 타격감
⚠️ 과도한 반복 파밍 피로도, 조작 버그
원작 FPS의 조작감을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춰 옮긴 슈팅 게임입니다.
✅ 풍부한 콘텐츠 및 훌륭한 조작감
⚠️ 불법 프로그램 및 랭크 매치 대기 지연
무작위 스킬 조합과 원터치 조작으로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슈팅 액션.
✅ 단순 조작 및 스킬 조합의 중독성
⚠️ 급격한 난이도 상승과 투사체 시인성
| 순위 | 타이틀 | 개발 국가 | 주요 장르 | 핵심 과금 요소 | 주요 특징 |
|---|---|---|---|---|---|
| 1 | 붕괴 3rd | 중국 | 액션 RPG | 영웅/장비 가챠 | 하이퀄리티 서사 및 연출 |
| 2 | 배틀그라운드 M | 한·중 | 배틀로얄 슈팅 | 스킨/배틀패스 | 글로벌 멀티플레이 커뮤니티 |
| 3 | 드래곤볼 Z: 폭렬격전 | 일본 | 수집형 퍼즐 액션 | 캐릭터 뽑기 | 원작 IP 활용 및 속성 상성 |
| 4 | 브롤스타즈 | 핀란드 | 난투 액션 | 브롤러/배틀패스 | 직관적 조작 및 높은 잔존율 |
| 5 | 모바일 레전드: Bang Bang | 중국 | AOS | 스킨 구매 | 안정적인 5v5 팀 파이트 밸런스 |
| 6 | 닌자 머스트 다이 | 중국 | 러닝 액션 | 무기 가챠/패키지 | 독창적 수묵화 아트 스타일 |
| 7 | 모던 워쉽 | 러시아 | 전략 해상 액션 | 전함/배틀패스 | 리얼한 밀리터리 디테일 및 최적화 |
| 8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 한·일 | 수집형 액션 RPG | 영웅 뽑기 | 원작 기반 화려한 스킬 및 타격감 |
| 9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중국 | 멀티플레이 FPS | 스킨/배틀패스 | 정통 FPS 감성과 풍부한 모드 지원 |
| 10 | 궁수의 전설 | 싱가포르 | 로그라이크 슈팅 | 장비 뽑기/패스 | 원터치 조작과 중독성 높은 스킬 조합 |
※ 본 데이터는 2024년 1월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액션 장르) 순위입니다.
2번 탭은 타이틀을 하나씩 봅니다.
열 종의 강점과 약점을 유형별로 묶으면 개별 게임이 아니라 장르의 과제가 드러납니다.
| 유형 | 건수 | 해당 타이틀 | 지적된 내용 | 담당 영역 |
|---|---|---|---|---|
| 기술과 성능 | 2종 | 붕괴 3rd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디바이스 사양, 다운로드 용량, 최적화와 렉 | 개발·인프라 |
| 밸런스 | 2종 | 드래곤볼 Z · 브롤스타즈 | 특정 캐릭터 오버스펙, 유닛 간 능력치 격차 | 기획·운영 |
| 이용자 행동 | 2종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모바일 레전드 | 불법 프로그램, 악성 채팅 차단 부재 | 운영·정책 |
| 진입 난이도 | 1종 | 닌자 머스트 다이 | 초반 스테이지가 신규 유저에게 가혹함 | 기획 |
강점과 약점이 다른 층에 있습니다
강점으로 꼽힌 것
그래픽 품질, 원작 IP의 향수, 조작의 직관성, 정통 감성. 모두 유저를 데려오는 요소입니다.
약점으로 꼽힌 것
밸런스 붕괴, 불법 프로그램, 악성 채팅, 가혹한 난이도. 모두 유저를 남게 하는 요소입니다.
즉 이 장르의 상위작들은 진입은 잘 만들었고 유지에서 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 종에서 지적된 약점을 유형별로 모두 세면 열다섯 건 중 열한 건이 기획과 운영 영역입니다.
그래픽이나 IP는 이미 확보된 조건이므로, 매출 상위권에서 순위를 가르는 것은 밸런스 관리와 이용자 행동 통제라는 뜻이 됩니다.
위 표는 여러 타이틀에 반복되는 유형만 골랐습니다.
열 종의 지적을 하나도 빼지 않고 유형으로 나누면 아홉 유형 열다섯 건이 됩니다.
한 타이틀이 두 가지를 함께 지적받은 경우가 다섯 종이라 건수가 종수보다 많습니다.
| 유형 | 건수 | 해당 타이틀 | 지적된 내용 | 담당 영역 |
|---|---|---|---|---|
| 이용자 행동 | 3건 | 배틀그라운드 · 모바일 레전드 · 콜 오브 듀티 | 불법 프로그램 두 건, 악성 채팅 차단 부재 | 운영·정책 |
| 기술과 성능 | 2건 | 붕괴 3rd · 배틀그라운드 | 디바이스 사양과 다운로드 용량, 최적화와 렉 | 개발·인프라 |
| 밸런스 | 2건 | 드래곤볼 Z · 브롤스타즈 | 특정 캐릭터 오버스펙, 유닛 간 능력치 격차 | 기획 |
| 진입 난이도 | 2건 | 닌자 머스트 다이 · 궁수의 전설 | 초반 스테이지 가혹함, 급격한 난이도 상승 | 기획 |
| 콘텐츠 물량과 반복 | 2건 | 모던 워쉽 · KOF 올스타 | 한정적 콘텐츠, 과도한 반복 파밍 피로도 | 기획 |
| 현지화 | 1건 | 모던 워쉽 | 한국어 음성 미지원 | 현지화 |
| 품질과 버그 | 1건 | KOF 올스타 | 조작 버그 | 개발·인프라 |
| 사용성 | 1건 | 궁수의 전설 | 투사체 시인성 | 기획 |
| 매칭 | 1건 | 콜 오브 듀티 | 랭크 매치 대기 지연 | 운영·정책 |
기획
7건
46.7%
운영과 정책
4건
26.7%
개발과 인프라
3건
20.0%
현지화
1건
6.7%
전수로 세도 결론은 같고 근거는 더 두꺼워집니다
기획과 운영을 합치면 열다섯 건 중 열한 건, 73.3%입니다.
개발과 인프라는 세 건뿐입니다.
매출 상위 열 종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가 돈과 기술로 해결되는 쪽이 아니라 설계와 운영 판단으로 해결되는 쪽에 몰려 있다는 뜻입니다.
상위권에 이미 올라간 게임들이라 그래픽과 서버는 갖췄고, 남은 것이 이쪽이라는 해석과도 맞습니다.
강점 열 건과 약점 열다섯 건을 항목 이름으로 맞춰보면 어떤 게임의 강점이 다른 게임의 약점인 경우가 여럿 나옵니다.
최적화가 강점인 게임
모던 워쉽 — 훌륭한 최적화
최적화가 약점인 게임
붕괴 3rd 사양과 용량, 배틀그라운드 렉
밸런스가 강점인 게임
모바일 레전드 — 훌륭한 캐릭터 밸런스
밸런스가 약점인 게임
드래곤볼 Z 오버스펙, 브롤스타즈 능력치 격차
콘텐츠 물량이 강점인 게임
콜 오브 듀티 — 풍부한 콘텐츠
콘텐츠 물량이 약점인 게임
모던 워쉽 한정적 콘텐츠, KOF 올스타 반복 파밍
그래서 벤치마킹 대상이 항목별로 특정됩니다
최적화, 밸런스, 콘텐츠 물량 세 항목이 양쪽에 모두 등장합니다.
같은 장르의 같은 규모 게임인데 한쪽은 해냈고 한쪽은 못 했다는 뜻이므로, 이 항목들은 장르의 구조적 한계가 아니라 실행의 차이입니다.
앞에서 정리한 ‘진입은 잘 만들고 유지에서 새고 있다’는 진단이 장르 전체의 숙명이 아니라 개별 선택의 결과라는 것이 여기서 확인됩니다.
참고 대상을 항목별로 나눠 잡을 수 있습니다
항목마다 잘한 곳이 다릅니다. 최적화는 모던 워쉽, 밸런스는 모바일 레전드, 콘텐츠 물량은 콜 오브 듀티입니다.
한 게임을 통째로 참고하기보다 항목별로 가져오는 편이 열 종을 본 이 분석에 맞습니다.
직접 플레이로 매긴 평가라, 가져오기 전에 그 항목의 지표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다른 유저와 겨루는 네 종
배틀그라운드, 콜 오브 듀티, 브롤스타즈, 모바일 레전드입니다.
이 네 종에서 나온 이용자 행동과 공정성 지적이 네 건입니다.
불법 프로그램 두 건, 악성 채팅 한 건, 랭크 대기 지연 한 건.
이탈 원인이 게임 자체가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람에 있습니다.
운영이 막아야 하는 것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의 행동입니다.
혼자 하는 두 종
닌자 머스트 다이와 궁수의 전설입니다.
두 종 모두 난이도가 약점으로 꼽혔습니다.
초반 가혹함과 급격한 난이도 상승입니다.
이탈 원인이 벽에 막히는 경험에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제재가 아니라 난이도 곡선 조정입니다.
벤치마킹할 때 같이 봐야 하는 조건
상위권 게임의 운영 방식을 참고할 때, 그 게임이 경쟁형인지 단독 플레이형인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경쟁형에서 효과가 컸던 제재 강화나 신고 체계는 단독 플레이형에 적용할 대상이 없고,
단독형에서 유효했던 난이도 완화는 경쟁형에서는 밸런스 논란으로 번집니다.
다만 단독 플레이형은 이 표본에 두 종뿐입니다.
두 종이 모두 난이도를 지적받았다는 것은 표본이 작아 우연일 수 있으므로,
같은 구조의 게임을 더 모아 확인해야 패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2세 이용가
5종
15세 이용가
3종
가챠 또는 패스 포함
전 종
1번 탭은 이 조합을 고도화된 과금 모델로 평가했습니다.
매출 관점에서는 맞습니다.
다만 주 이용층이 12~15세인 상태에서 확률형 상품과 정기 결제를 결합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조합에서 따라오는 과제
숫자를 읽을 때 주의할 점
다루지 못한 범위
정리
상위 10종의 강점은 그래픽과 IP처럼 개발 단계에서 결정되는 것이고, 약점은 밸런스와 이용자 행동처럼 운영 단계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신규 진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 분포가 뜻하는 것은, 상위권에 오르는 조건과 상위권에 머무는 조건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진입 시점에는 시각 품질과 조작감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는 밸런스 조정 주기와 제재 정책이 순위를 지킵니다.
벤치마킹 대상을 고를 때 어느 단계를 배우려는 것인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액션 장르 시장 조사
글로벌 액션 장르 시장 분석 및 게임 리뷰 © 허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