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정보를 밖으로 보내지 않는 AI 기반 HR 통합 어시스턴트 기획

노션에 흩어진 인사 규정을 모아 AI로 반복 문의를 먼저 응대하고, 민감 정보는 외부 AI에 보내지 않습니다. 인사 조직의 업무 효율과 데이터 보안을 함께 높이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문서 소개

민감 정보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인사 문의에 자동 응대하는 구조를 설계한 문서입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개인 아이디어 제안서입니다.

주간 소요 시간

15시간 → 2시간

87% 줄이는 것이 목표

그 숫자의 성격

목표선

계측한 실적이 아닙니다.

민감 정보가 나가는 곳

없음

설계상 이름⁠·연봉 값 기준 (막지 못하는 경로는 아래에)

설계 내용

사내 메신저에서 답하는 AI

자주 묻는 규정을 미리 정리해 두고 그 안에서만 답하게 합니다.

밖으로 안 나가는 문서 생성기

AI에게서는 빈칸 양식만 받고, 이름과 금액은 담당자 브라우저에서만 채워 넣습니다.

막지 못하는 것도 밝힘

구조가 막는 것과 못 막는 것, AI가 틀렸을 때의 규칙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15시간은 반복 문의 응대와 양식 작성에 주당 이만큼 든다고 가정한 값이고, 87%⁠는 목표로 잡은 선입니다. 도입하면 항목별로 재서 채워야 합니다.

문제 정의

인사 담당자의 업무 시간은 반복 문의 응대와 양식 문서 작성에 집중됩니다. 두 업무 모두 AI로 대체할 수 있지만, 이름⁠·연봉 등 인사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에 입력할 수 없어 도입이 막힙니다. AI에는 빈칸 양식만 생성하게 하고 민감 정보는 담당자 단말에서 결합하는 구조를 제안했습니다.

1 문제 인식 및 해결 방향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사 HR 부서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실무적 한계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융합 솔루션입니다.

🎯 HR 실무 효율화를 위한 핵심 과제

  • ▪️
    반복적인 사내 문의로 인한 리소스 분산:
    다양한 사내 규정으로 인해 메신저를 통한 유사 문의가 꾸준히 발생하며, 이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HR 실무자의 핵심 업무 집중도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 ▪️
    사내 보안 가이드를 준수하는 안전한 AI 활용:
    민감한 인사 데이터⁠(이름, 연봉 등)⁠를 다룰 때, 기업의 엄격한 보안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최신 AI의 작업 속도와 편의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합니다.

💡 해결 방향: 융합 솔루션 제안

  • ▪️
    데이터 중앙화 (노션 활용):
    모든 HR 규정과 자주 묻는 질문을 노션 데이터베이스로 구조화하여, 흔들리지 않는 '단일 정보 기준점'을 구축합니다.
  • ▪️
    보안형 로컬 문서 생성기 도입:
    외부 서버 통신을 제한하고, 담당자의 브라우저 내부에서만 민감 정보를 결합하는 자체 자동화 문서 생성기를 기획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2 기능 1: 노션 데이터베이스 및 사내 메신저 AI 답변

구성원이 자주 묻는 질문을 직관적으로 정리한 데이터 구조와, 이를 활용하여 사내 메신저에서 AI가 답변하게 만드는 프롬프트 기획안입니다. 아래 표의 행을 클릭하여 AI 답변 지침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카테고리 자주 묻는 질문 핵심 규정 요약 (AI 학습용) 상세 링크
근태/휴가 반차⁠(0.5일) 사용 시 근무 시간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반차 사용 시 의무 근무 시간은 4시간이며, 코어타임⁠(11:00~16:00) 포함 여부와 무관하게 총량만 채우면 됨. @근태가이드
복리후생 게임 지원금 결제 영수증 처리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매월 25일까지 사내 시스템 '복지비 청구' 메뉴에 영수증 스캔본 첨부하여 상신 필수. @복지규정
행정/증명서 재직증명서 영문 발급이 가능한가요? 사내 포털 > 인사지원 > 제증명 발급 메뉴에서 국/영문 선택 가능. 신청 즉시 PDF 자동 발급. @포털매뉴얼
AI 프롬프트 가이드
# AI 역할 부여
당신은 게임 개발사 인사 조직의 친절하고 정확한 HR 어시스턴트입니다. 아래 제공된 [참조 정보] 규정만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문의에 답변하세요. 규정에 없는 내용은 절대 지어내지 마세요.
# 참조 정보 (노션 연동 데이터)
위 표에서 항목을 클릭해 주세요.
# 사용자 문의 (메신저 입력)
"이번에 게임 지원금 쓴 거 영수증 언제까지 내야 하죠?"
# 수행 작업 및 응답 지침
1. 친근한 게임사 톤앤매너 유지 (예: "~님, 안녕하세요!")
2. [참조 정보]의 핵심 내용만을 정확하게 요약하여 안내할 것
3. 더 자세한 확인을 위한 사내 위키⁠(상세 링크) 주소를 반드시 포함할 것

3 기능 2: 외부 유출 없는 '로컬 기반' HR 문서 자동 생성기

1장에서 짚은 '보안 지침을 지키며 AI 쓰기' 과제를 이어받은 보안 기능입니다. 연봉 계약서처럼 민감한 문서를 작성할 때, 외부 AI 서버로는 개인정보⁠(이름, 연봉 등)⁠가 전송되지 않습니다. 담당자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데이터가 결합되는 과정을 아래에서 직접 체험해 보세요.

👤
1. HR 담당자 입력
이름, 연봉 입력
(브라우저에만 임시 저장됨)
🤖
2. 외부 AI 통신
"근로계약서 기본 틀⁠(빈칸)⁠만 작성해줘"
(민감 정보 전송 차단)
💻
3. 로컬 안전 결합
AI가 준 빈칸 양식에
담당자가 입력한 로컬 데이터를 자동 합성

체험하기: 신규 입사자 연봉 계약서 초안 생성 (보안 모드)

4 기대 효과 및 도입 시 장점

⏱️ 운영 효율화 (정량적 리소스 확보)

반복적인 사내 문의 응대와 문서 템플릿 작성에 드는 주간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도입 시 기대 수준이며 실측치는 아닙니다. 확보한 시간은 조직 문화 개선, 채용 기획 등 다른 HR 업무에 쓸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유출 경로 차단

이름, 연봉, 평가 등 민감한 인사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는 경로 자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민감 정보는 담당자 브라우저 안에서만 결합되므로 외부 AI로 나가는 유출 경로가 차단됩니다. AI의 편리함과 속도는 취하되 보안 리스크는 줄이는 실무 환경을 만듭니다.

📚 HR 지식 자산의 중앙화

파편화되어 있던 HR 응대 히스토리와 정책을 노션 단일 채널로 자산화하여, 담당자 부재나 교체 시에도 일관된 정책 안내가 가능해집니다.

보안 구조가 막는 것과 막지 못하는 것

민감 정보를 외부 AI로 보내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이 구조가 덮는 범위를 정확히 그어야 남은 위험이 보입니다.

이 구조가 막는 것

  • • 이름 · 연봉 값 자체가 외부 API로 전송되는 것
  • • 외부 서비스 로그나 학습 데이터에 인사 정보가 남는 것
  • • 프롬프트 이력에 개인 식별 정보가 축적되는 것

이 구조가 막지 못하는 것

  • • 브라우저에 남는 입력값 — 공용 단말에서 그대로 노출됩니다.
  • • 완성본의 전달 경로 — 메신저나 메일로 보내는 순간 새 경로가 생깁니다.
  • • 담당자의 실수 — 값을 프롬프트 창에 직접 입력하면 구조가 무력화됩니다.
  • • 문서 종류 노출 — ‘연봉 계약서 양식’ 같은 요청 자체가 외부에 남습니다.

보완 설계

입력값 잔존 차단

페이지를 벗어나면 사라지는 범위에만 두고, 생성이 끝나면 즉시 비웁니다. 공용 단말을 전제로 설계합니다.

실수 방지 검증

숫자나 인명으로 보이는 문자열이 섞이면 전송을 막고 경고합니다. 주의에 기대는 보안은 반드시 뚫립니다.

전달 경로 지정

완성본은 사내 문서 시스템에만 저장되게 동선을 고정합니다. 생성이 안전해도 전달에서 새면 소용없습니다.

보안 검토에서 실제로 묻는 것은 AI에 안 보내는가가 아니라 문서가 만들어져 사라질 때까지를 통제하는가입니다.

AI 답변의 오답 리스크와 운영 규칙

근태 · 급여 · 계약과 바로 닿는 안내라, 틀린 답 하나가 분쟁이 됩니다. 지어내지 말라는 프롬프트 한 줄로는 막히지 않습니다.

위험 1 · 규정이 바뀌면 AI는 옛 내용을 자신 있게 말합니다.

DB에 있는 것만 답하므로 DB가 개정을 못 따라가면 오답이 확정입니다.
게다가 근거를 단 형식으로 답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위험 2 · 요약 과정에서 조건이 탈락합니다.

규정에서 중요한 것은 대개 예외 조건과 단서인데, 요약은 그것부터 떨어뜨립니다.
문장은 맞지만 내 경우에는 틀린 답이 나옵니다.

운영 규칙으로 넣어야 할 것

답변 고지 문구

답변 끝에 참고용이며 정식 기준은 규정 원문이라고 붙이고 상세 링크를 함께 답니다.

갱신일 표기

항목마다 최종 갱신일을 두고 답변에 같이 띄웁니다. 오래된 항목은 담당자 확인부터 안내합니다.

에스컬레이션 경로

규정 밖 문의는 추측하지 않고 담당자로 넘깁니다. 모른다고 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정확도의 핵심입니다.

답변 로그 보관

누구에게 무엇을 안내했는지 남깁니다. 분쟁의 근거이자 프롬프트를 고칠 재료입니다.

규정 개정 절차에 노션 DB 갱신을 필수 단계로 넣는 것이 생명선입니다. 도구를 만드는 일보다 갱신 책임자와 주기를 정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도입 후 확인할 지표

측정할 지표

  • • 문의 건수 변화: 메신저로 인입되는 반복 문의 수 — 도입 전 4주 평균과 비교
  • • 순 절감 시간: 응대 · 문서 작성 절감분에서 DB 갱신과 품질 관리 시간을 차감한 값
  • • AI 답변 정확도: 주간 표본을 담당자가 검수해 오답률 산출
  • • 에스컬레이션 비율: 너무 높으면 DB 범위가 좁고, 너무 낮으면 무리하게 추측하고 있다는 뜻
  • • DB 신선도: 최종 갱신일이 기준 기간을 넘긴 항목 수
  • • 문서 생성 소요: 계약서 1건 작성 시간과 검수 반송률

정리

빈칸 양식만 외부에서 받고 결합은 안에서 하는 방식은, ‘AI를 쓸 수 없다’⁠는 제약을 ‘이렇게 쓰면 된다’⁠로 바꿉니다. 도입까지 가려면 저장 · 전달 · 잔존 구간과, 절감 시간에서 새 관리 업무를 뺀 숫자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 허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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