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초안

지하성과 용사: 기원
라이브 서비스 데이터 분석 및 운영 제언

2025~2026년 중국 시장의 공개 지표를 조합해 추정한 자료입니다. 현지 유저의 집단 경쟁 심리를 자극하여 매출과 잔존율을 동시 확보하는 기획안을 포함합니다.

한 줄 요약

매출이 이벤트 있는 달에만 1.57배로 솟습니다. 이미 이벤트에 기댄 구조라, 새 이벤트를 더하는 대신 가장 낮은 달을 올리는 쪽을 함께 짚었습니다

1년 성장

+5%

25년 춘절 100 → 26년 춘절 105

이벤트 시점이 끌어올리는 배수

1.57배

사이 구간 대비

가장 낮은 지점

6월 50

여기를 올리는 것이 다른 선택

그래서 제언의 방향을 다시 봤습니다

봉우리를 더 높일 것인가

이미 이벤트에 기댄 구조에서 의존을 더 키우는 것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골짜기를 올릴 것인가

6월처럼 가장 낮은 구간을 끌어올리는 쪽이 성장에 더 가깝습니다

두 서버는 넷에서 갈림

다섯 항목 중 네 개가 갈리므로 같은 운영을 얹으면 한쪽이 어긋납니다

지하성과 용사: 기원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이름입니다. 중국 매출은 공개되지 않으므로 본문 수치는 실적 발표와 앱스토어 순위를 엮어 만든 상대 지수 추정값입니다.

분석 전제

지하성과 용사: 기원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명칭입니다. 동일 IP이지만 한국과 중국의 운영 기조와 BM 구성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국 매출은 비공개이므로, 본문 수치는 실적 발표와 앱스토어 순위를 조합한 상대 지수 추정값입니다.

01. 2025-2026 이벤트 성과 트렌드

대형 업데이트 기간별 매출 및 참여 지표 변화

데이터 검증 및 모델링 근거

  • 실적: 텐센트 IR 분기별 실적 및 게임 부문 가이드라인 분석
  • 스토어 데이터: Qimai, Sensor Tower 기반 중국 iOS 매출 순위 가중치 산출
  • 소셜 지표: NGA, Bilibili 내 핵심 키워드 언급량 및 긍정 반응률 트래킹
  • * 정확한 매출액은 비공개이므로 성능 지표를 활용해 상대 가치로 트렌드를 시각화했습니다.

분석 요약

분석 상세

02. 서버별 운영/BM 포지셔닝

상한선 확장 BM (Whale Strategy)

히든 아바타 및 한정 오라의 성능 편차를 통해 핵심 과금러의 명예와 성능 소구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직적 확장 전략.

집단 소셜 바인딩

이벤트 재화 수급을 길드 활동과 연동하여, 개인의 이탈이 집단의 손실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잔존율을 강력하게 고정.

운영 기획

03. 하반기 라이브 업데이트 제언

중국 유저의 페르소나를 반영한 두 가지 핵심 전략 기획안입니다.

01

서버 대항전: 천계의 패권 (RvR)

전 서버 통합 세력 점령전과 낙수 효과 시스템

진영전 콘텐츠

기획 배경

현재 중국 시장 내 상위 길드 간의 소강상태를 타파하기 위한 집단적 명예욕 자극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과시를 넘어선 서버 단위의 소속감을 고취하여 신규 경쟁 동력을 확보합니다.

핵심 메커니즘

  • 거점 점령: 주말 21시 전 서버 세력 간 성지 쟁탈전 (동기 방식).
  • 응원 및 보급: 전투 비참여 유저는 재료 기부를 통해 세력 버프 중첩 기여.
  • 점수 합산: 랭커의 승수와 일반 유저의 보급량을 합산하여 최종 승리 세력 결정.

BM 및 기대효과

  • 참전 한정 패키지: 세력 소속감이 강조된 엠블럼 아바타 및 전용 칭호.
  • 서버 낙수 보상: 승리 서버 전체에 경매장 수수료 3% 한정 인하.
  • 매출: 경쟁 가속화로 인한 강화/증폭 재화 소모 30% 증대.
02

차원 균열: 인플루언서 챌린지

인게임 관전 및 참여형 후원 시스템

유저 콘텐츠 확산

기획 배경

중국 내 틱톡 및 비리비리 기반의 숏폼 트래픽을 인게임으로 직접 연동하여 보는 재미를 매출로 전환합니다. 스트리머와 팬덤의 상호작용을 공식화합니다.

핵심 메커니즘

  • 스피드런 레이스: 지정된 시간에 열리는 특수 타임어택 레이드 중계.
  • 인게임 후원: 유료 재화로 버프 꽃가루를 구매하여 방송 중인 스트리머에게 투척.
  • 참여 보상: 후원 유저에게는 해당 스트리머의 기록에 비례한 가챠 재화 페이백.

BM 및 기대효과

  • 후원 재화: 스트리머 후원 전용 코인 BM (전통적인 BJ 후원 시스템 결합).
  • 브랜드 노출: 외부 플랫폼 검색어 순위 상승 및 브랜드 화제성 50% 향상.
  • 잔존율: 비전투 유저(시청층)의 앱 체류 시간 2배 증대.

지수를 이벤트 시점과 사이 구간으로 나눠보면

성과 지수를 이벤트가 있던 달과 없던 달로 갈라 평균을 내면 이 서비스의 매출 구조가 무엇에 기대고 있는지 드러납니다.

이벤트 구간 평균

94.0

춘절 · 노동절 · 1주년 · 국경절 · 26춘절

사이 구간 평균

60.0

최저는 06월 50

이벤트 배수

1.57배

이벤트가 지수를 이만큼 끌어올립니다

두 가지가 함께 보입니다

이벤트 캘린더가 곧 매출 계획입니다

대형 이벤트 없이는 지수가 60 수준으로 내려앉습니다. 중국의 명절 일정이 사실상 매출 일정이므로, 춘절과 국경절을 놓치면 그 분기는 회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1년 성장은 완만합니다

25년 춘절 100에서 26년 춘절 105로 +5%입니다. 이벤트 피크는 유지되지만 눈에 띄게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성숙기에 들어선 서비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언의 방향을 다시 봐야 합니다

3번의 제안 두 건은 모두 새로운 대형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늘리면 피크는 만들 수 있지만, 이벤트 의존도는 함께 올라갑니다. 이미 1.57배에 기대고 있는 구조에서 의존도를 더 높이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이 구간을 올리는 것이 다른 선택입니다

가장 낮은 지점은 06월의 50입니다. 여기를 60~65로 올리는 편이 이벤트 피크를 105에서 110으로 올리는 것보다 합계에 크게 기여합니다. 피크는 유저가 이미 결제할 준비를 한 시점이라 여력이 제한되지만, 사이 구간은 손대지 않은 영역입니다.

두 서버는 다섯 항목 중 넷에서 갈립니다

레이더 차트를 격차로 환산하면 어느 항목에서 얼마나 벌어지는지가 숫자로 잡힙니다. 이 표가 중국 전략을 그대로 가져올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항목 중국 한국 격차
과금 상한선 98 68 +30
소셜 바인딩 92 55 +37
다캐릭 편의 65 92 -27
로컬 콜라보 95 45 +50
경쟁적 PvP 88 60 +28

가장 큰 격차는 로컬 콜라보 +50

과금 상한선이나 PvP보다 현지 콜라보의 격차가 더 큽니다. 이는 BM 설계 차이가 아니라 시장의 IP 환경과 퍼블리셔 역량의 차이입니다. 중국 성과에서 이 부분이 기여한 몫은 다른 시장에서 그대로 재현되지 않습니다.

한국이 앞서는 항목은 하나입니다

다캐릭 편의 92 대 65로 27점 앞섭니다. 두 서버가 서로 다른 것을 팔고 있다는 뜻입니다. 중국은 한 캐릭터의 상한을 올려서, 한국은 여러 캐릭터를 편하게 키우게 해서 매출을 만듭니다.

이 분석을 쓰는 방법

격차가 큰 항목은 이식이 아니라 참고 대상입니다. 과금 상한 확장과 소셜 바인딩은 중국 유저의 경쟁 문화 위에서 작동하므로, 같은 장치를 다른 시장에 옮기면 강제성으로만 체감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식 가능한 것은 방법론입니다. 이벤트 시점과 사이 구간을 나눠 관리한다는 접근, 개인 성과와 집단 성과를 합산해 점수를 낸다는 구조는 문화와 무관하게 적용됩니다. 무엇을 배우려는 것인지 먼저 정하면 이 표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제안 두 건에서 확인할 것

서버 대항전 · 패배한 쪽이 남습니다

승리 세력에게 경매장 수수료 3% 인하를 주는 설계는 참전 동기를 만듭니다. 다만 전 서버 통합 경쟁이므로 대다수는 패배 측에 속합니다. 승자에게만 보상이 가면 패배 서버는 참여 비용만 지불한 셈이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이탈 사유가 됩니다.

보완 방향

패배 측에도 참여도에 비례한 최소 보상을 둡니다. 보급 기부량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승패와 무관하게 지급하는 방식이면, ‘이기지 못했지만 헛되지 않았다’는 상태가 됩니다. 승패 보상의 격차는 유지하되 0과 1의 차이로 만들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소셜 바인딩이 이미 92라는 점

개인의 이탈이 집단의 손실로 이어지게 하는 설계입니다. 붙잡는 힘은 강하지만, 같은 말은 빠지기 어려운 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바인딩 지수가 이미 92인데 더 조이면 소속감이 의무로 바뀝니다. 주말 고정 시간대를 강제하는 부분은 비동기 참여 경로와 함께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인플루언서 챌린지 · 콘텐츠가 사람에 묶입니다

숏폼 트래픽을 인게임으로 연동하는 방향은 중국 시장 특성에 맞습니다. 다만 콘텐츠의 수명이 참여 스트리머의 활동 여부에 종속됩니다. 주요 스트리머가 다른 게임으로 옮기면 시스템은 남고 콘텐츠는 비게 됩니다.

보완 방향

스피드런 기록 경쟁 자체를 일반 유저도 참여하는 상시 시스템으로 두고, 스트리머 참여는 그 위에 얹는 이벤트로 분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인물이 빠져도 기반 콘텐츠는 계속 돌아갑니다. 후원 시스템은 결제 흐름과 정산이 얽히므로 현지 법규 확인이 선행됩니다.

매출 30% 증대라는 기대치

RvR 제안의 기대 효과에 강화 재화 소모 30% 증대가 적혀 있습니다. 방향은 타당하지만 산출 근거가 문서에 없습니다. 앞의 이벤트 배수 1.57배가 이미 관측된 값이므로, 새 이벤트의 기대치는 그 범위 안에서 제시하는 편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30%라는 값을 유지하려면 참여율과 1인당 소모량 가정을 함께 적어야 합니다.

이 리포트의 한계

  • • 본문에 밝힌 대로 중국 매출은 비공개이므로 모든 수치가 공개 지표를 조합한 상대 지수 추정값입니다. 절대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 • 이벤트 배수 1.57배는 추정 지수에서 산출한 값이므로 원본 추정의 오차를 함께 물려받습니다. 방향은 신뢰할 수 있으나 소수점 자리까지 확정된 값은 아닙니다.
  • • 이벤트와 사이 구간의 구분은 대형 업데이트 시점 기준입니다. 소규모 이벤트는 사이 구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 레이더 점수는 운영 기조를 정성 평가해 수치화한 것이며 측정 단위가 정의된 지표가 아닙니다. 항목 간 격차의 크기는 비교 참고용입니다.
  • • 커뮤니티 반응 분석은 공개 게시판의 언급량 기반이라 표현하는 유저에 편중됩니다.
  • • 제안 두 건의 개발 공수와 현지 심의 통과 가능성은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후원 시스템은 결제 관련 규제 확인이 필요합니다.
  • • 매출 기대치는 방향만 제시했으며 참여율 가정이 없어 규모를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문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