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흐름이 끊기지 않는
보험 파트너 앱 고도화 기획
설계사가 고객 앞에서 앱을 닫고 보험사 전산에 따로 접속하던 단절을 없앱니다.
업무 시간의 75%를 차지하는 두 구간을 앱 안으로 들여오는 개선 우선순위를 정리했습니다.
문서 소개
설계사가 앱 안에서 가입 설계까지 끝내도록 실시간 시뮬레이터를 제안한 문서입니다.
실제 서비스가 아닌 개인 가상 기획안이며, 아래 분 단위 시간은 상담 1건을 60분으로 가정해 나눈 값입니다.
가입 설계 (보험사 전산)
25분
비교표 정리
20분
둘을 합쳐 전체의 75%
고객 안내
10분
사람이 해야 할 몫
설계 내용
앱 안에서 견적까지
상담 중에 앱을 닫고 컴퓨터 앞에 앉는 단절을 없앱니다.
그 자리에서 바꿔 보여준다.
'암 진단비를 1천만 원 올리면 얼마냐'는
물음에 즉시 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같이 만지게
설계사가 혼자 만들어 온 인쇄물보다
함께 조정한 화면이 설득력이 큽니다.
보험 파트너 앱은 설계사가 고객의 기존 가입 내역을 조회하고 보장을 분석하는 도구입니다.
대상 사용자와 문제
보험 파트너 앱은 여러 보험사 상품을 함께 취급하는 설계사용 업무 앱입니다.
고객의 기존 가입 내역 조회와 보장 분석까지는 앱에서 처리됩니다.
다만 최종 보험료 산출은 보험사 전산에 개별 접속해야 해서, 고객 응대 중 상담 흐름이 끊깁니다.
기존 보험 파트너 앱의 훌륭한 분석 기능,
그러나 여전히 남은 '최종 설계 단계'의 비효율
보험 파트너 앱을 통해 고객의 가입 내역을 조회하는 것은 매우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최종 가입 설계와 정확한 보험료 계산을 위해서는 여전히 각 보험사의 전산망에 개별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남아 있습니다.
설계 과정의 단절
보험 파트너 앱에서 보장 분석을 마친 후, 견적을 내기 위해 앱을 종료하고 컴퓨터로 보험사 전산에 접속해야 합니다.
실시간 대응 불가
상담 중 고객이 "암 진단비를 1천만 원 올리면 얼마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즉시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고객 참여도 하락
설계사가 일방적으로 만들어 온 인쇄물 형태의 비교표로는 고객의 적극적인 가입 의지를 끌어내기 어렵습니다.
설계사 업무 지연 구간 분석 (가정값)
분석 내용: 정보 조회 단계는 보험 파트너 앱으로 크게 줄었지만, 최종 가입 설계와 비교표 제작 단계는 여전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해결 가설
보험사 전산 접속 없이, 보험 파트너 앱 내에서 완결되는
고객 참여형 '실시간 시뮬레이터' 도입
분석 대상
최적가 상품 월 예상 보험료
보장 금액 변경에 따른 밸런스 분석
고객 상담 연계 작업
설계사가 일방적으로 수치를 제시하는 것보다,
고객이 자신의 예산에 맞춰 직접 금액을 조절하며 확인해 볼 때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와 최종 가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상담 1건당 앱 이용 시간
+100%
5분 → 10분.
보험사 전산에서 하던 설계가 앱 안으로
최종 청약 전환율
상승 기대
투명한 실시간 견적 제공으로 고객 신뢰 상승
가입 설계 소요 시간
−80%
보험사 전산 25분 → 앱 안 약 5분
이용 시간과 설계 시간은 도입 전에 세운 목표 가정치이며 실측이 아닙니다. 청약 전환율은 근거가 될 데이터가 없어 수치 없이 방향만 적었습니다.
기능 도입 시 기대 효과 (가정치)
월간 유효 상담 건수는 35건에서 75건으로 약 2.1배입니다.
상담 1건이 60분에서 약 20분으로 줄어, 같은 근무 시간에 소화할 수 있는 상담이 늘어난다는 가정입니다.
시간 비례로만 보면 약 3배이므로, 2.1배는 이보다 낮춰 잡은 가정치입니다.
자세한 데이터 연동 방식과 운영 정책이 궁금하시다면?
시간을 어디서 쓰는지 나눠 보면
업무 지연 구간 차트의 네 단계를 앱 안과 앱 밖으로 갈라 보면 시뮬레이터가 겨냥하는 구간의 크기가 나옵니다.
| 단계 | 소요 | 비중 | 발생 위치 |
|---|---|---|---|
| 보장 내용 파악 | 5분 | 8.3% | 파트너 앱 안 |
| 가입 설계 | 25분 | 41.7% | 보험사 전산 |
| 비교표 정리 | 20분 | 33.3% | 수작업 |
| 고객 안내 | 10분 | 16.7% | 사람이 하는 일 |
앱 밖에서 발생
45분
전체 60분의 75%
앱 안에서 발생
5분
전체의 8.3%
이상적 단축 폭
67%
60분 → 약 20분
문제 정의가 정확했습니다.
파트너 앱이 담당하는 보장 내용 파악은 이미 5분으로 짧습니다.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보험사 전산에서 하는 가입 설계 25분과 비교표 정리 20분, 합쳐서 전체의 75%입니다.
조회는 편해졌지만 최종 설계 단계는 그대로 남습니다.
비교표는 시뮬레이터가 자동으로 만들고, 가입 설계는 앱 안에서 25분에서 약 5분으로 줄어듭니다(−80%).
고객 안내 10분은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므로 줄일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장 파악 5분, 앱 설계 5분, 고객 안내 10분이 남는 20분 안팎이 하한(60분 대비 -67%)입니다.
그보다 더 줄이려 하면 상담 품질을 깎게 됩니다.
줄일 것과 남길 것을 갈라 두면 목표가 과하지 않다는 근거가 섭니다.
앱 이용 시간 증가는 설계사의 지표가 아닙니다.
기대 성과로 상담 1건당 앱 이용 시간 +100%(5분 → 10분)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플랫폼 관점에서는 좋은 신호인데, 이 기획의 사용자는 설계사입니다.
플랫폼이 원하는 것
체류 시간과 기능 사용률입니다.
오래 쓰면 좋은 지표입니다.
설계사가 원하는 것
상담을 빨리 끝내고 다음 고객을 만나는 것입니다.
앱을 오래 쓰는 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같은 수치를 다르게 설명하면 둘 다 성립합니다.
이용 시간이 두 배가 된 것은 업무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앱 밖에서 하던 45분의 일이 앱으로 옮겨 와 5분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총 상담 시간은 60분에서 약 20분으로 줄고 그중 앱 비중이 커진 것이므로,
총 상담 시간 감소를 함께 제시하면 설계사에게도 매력이 생깁니다.
지금처럼 이용 시간 증가만 적으면 쓰는 사람에게는 이득이 안 보입니다.
이 기획의 성립 조건은 기술이 아니라 협의입니다.
핵심 제안은 보험사 전산 접속 없이 앱 안에서 보험료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화면 설계는 가능하지만, 계산에 필요한 것이 앱 밖에 있습니다.
- • 요율 데이터 제공 — 보험료는 각 보험사의 요율표와 인수(가입 심사)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보험사가 이 데이터를 연동해 주지 않으면 앱에서 계산할 수 없습니다. - • 개정 반영 주기 — 요율은 개정되며, 반영이 늦으면 앱이 틀린 금액을 오류 없이 보여줍니다.
실시간 연동이 아니라면 산출 기준일을 화면에 표시해야 합니다. - • 순위 노출에 대한 저항 — 앱이 최적가 상품을 계산해 보여주면 보험사 간 순위가 매겨집니다.
하위에 놓이는 보험사는 데이터 제공을 꺼릴 유인이 생깁니다.
그래서 단계 설계가 필요합니다.
전체 보험사 연동을 전제로 두면 한 곳이 빠져도 서비스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연동된 보험사만 시뮬레이션하고 나머지는 기존 방식으로 안내하는 혼합 운영을 기본으로 두면,
협의가 진행되는 만큼 서비스가 확장됩니다.
이 구조라면 전 보험사 협의가 안 되면 못 한다는 반론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고객에게 보여주는 금액의 성격
화면 공유 기능으로 고객이 45,000원이라는 숫자를 직접 봅니다.
고객이 금액을 조절하며 확인하게 하는 설계 의도는 신뢰 형성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그 숫자가 확정 금액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을 함께 다뤄야 합니다.
- • 인수 심사에서 금액이 달라지면 고객은 설계사가 다르게 말했다고 인식합니다.
- • 화면에 예상 보험료라는 표기와 산출 기준이 함께 보여야 하고,
고객이 본 화면이 그대로 기록으로 남으면 분쟁 시 근거가 됩니다. - • 건강 상태에 따른 할증 가능성은 시뮬레이터가 알 수 없으므로, 그 조건도 화면에 명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측정할 지표
- • 총 상담 소요 시간 — 앱 이용 시간이 아니라 이 값이 설계사 관점의 성과입니다. 60분에서 목표 약 20분까지 얼마나 줄었는지 봅니다.
- • 보험사 전산 접속 횟수 — 시뮬레이터로 대체된 비율. 0에 가까울수록 목적 달성입니다.
- • 화면 공유 사용률과 성약률 — 고객 참여형 설계가 실제로 가입으로 이어지는지 봅니다.
- • 예상 금액과 확정 금액의 차이 — 벌어지면 요율 데이터가 낡은 것이거나 조건 표기가 부족한 것입니다.
- • 연동 보험사 수 — 서비스 가치의 상한을 정하는 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