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제안서 쓰는 데 쓰던 시간이 업무의 70%에서 10%로 줄고, 그 60%가 그대로 영업으로 갑니다

제안서 작성

70 → 10

60이 빠집니다

영업 활동

30 → 90

빠진 60이 그대로 옮겨갑니다

남은 10의 성격

검수와 손질

AI 초안을 그대로 보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만드는가

사내에서만 도는 AI로 매칭

출시 전 게임 정보는 게임사의 1급 기밀이라 밖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생방송 돌발 상황 지침

광고비가 이미 나간 방송 중에 서버가 죽으면 무엇을 할지 미리 정해 둡니다

다만 계약에 근거가 있어야

지침대로 방송을 멈추려면 그 권한이 계약서에 적혀 있어야 작동합니다

MCN은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이고, Gaming AD는 게임사 광고를 소속 크리에이터 방송으로 집행하는 사업입니다.

Gaming AD 사업 기획/운영 제안서

MCN Gaming AD 맞춤형
세일즈 자동화 및 리스크 방어 전략

게임사 운영팀 출신의 시야와 e스포츠 대회 중계 관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의 비효율은 제거하고 클라이언트의 불안감은 통제하는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사업 구조

MCN은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Gaming AD는 게임사 광고를 소속 크리에이터 방송으로 집행하는 사업입니다. 부담은 두 구간입니다. 매 건 새로 쓰는 제안 준비, 그리고 광고비가 이미 집행된 생방송 중의 돌발 상황입니다.

현장의 딜레마와 해결 목표

현재 마케팅 대행사와 게임사가 각각 겪고 있는 핵심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여 MCN의 영업 경쟁력을 높입니다.

💼

대행사의 고충 : 부족한 영업 시간

매번 신규 게임을 분석하고 크리에이터를 매칭하는 제안서 작성 업무에 치여, 정작 중요한 신규 게임사 발굴과 밀착 영업에 쓸 시간이 부족합니다.

🏢

게임사의 불안 : 생방송 리스크

거액을 투자한 방송 중 게임 서버가 다운되거나 크리에이터의 말실수로 민심이 폭발할 경우, 브랜드가 훼손될 수 있다는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를 가장 두려워합니다.

솔루션 도입 전후 리소스 변화 (기대치)

데이터 산출 근거: 반복적인 크리에이터 탐색 및 초안 작성 시간을 단축하여, 확보된 시간을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1. 신규 영업 자동화 : 기밀 유출 없는 '로컬 AI' 매칭 시스템

노션에 게임 정보만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찾고 영업 메일 초안까지 자동으로 작성합니다. 아래 단계를 클릭하여 자동화 흐름을 확인해 보세요.

🔒

왜 외부 AI가 아닌 '사내 구축형 로컬 AI'인가요?

출시 전 신작 정보는 게임사의 1급 기밀입니다. 입력이 바깥 서버로 가는 일반 AI 대신 사내망에만 설치해 외부와 연결되지 않는 로컬 AI를 씁니다. 신작 정보가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경로 자체를 만들지 않는 방식이라, 클라이언트가 가장 걱정하는 유출을 구조로 막습니다.

도구: 노션

담당자가 게임사 미팅 후, 신작 게임의 핵심 키워드를 정해진 템플릿에 체크합니다.

신규 게임 기초 데이터 입력

  • 장르 및 타겟: 서브컬처, 2030 직장인 남성
  • 게임 특징: 화려한 궁극기 연출, 방치형 자동 사냥 시스템
  • 마케팅 목표: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0만 명 확보

2. 실전 라이브 위기 대응 매뉴얼

e스포츠 관제 시선으로 바라본 3대 돌발 상황과 즉각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입니다.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클릭해 보세요)

🚨 상황 1. 생방송 중 갑작스러운 게임 서버 다운/접속 불가

To. 크리에이터

  • 당황하지 않도록 즉각 인이어 및 메신저로 상황 인지 안내
  • 사전 준비된 '서버 점검/대기' 송출 화면으로 즉각 전환 요청
  • 접속 불가 시간 동안 시간 끌기가 가능한 예비 콘텐츠(Q&A 등) 진행 유도

To. 클라이언트

  • 핫라인을 통해 상황 즉시 브리핑 및 서버 복구 예상 시간(ETA) 확인 요청
  • 광고주의 불안감 사전 차단을 위해 방송 시간 유연 연장안 1차 제시
  • 시청자 이탈을 막기 위한 시청자 대상 깜짝 보상 쿠폰 발급 긴급 승인 요청

내부 조치 (AE)

  • 채팅창에 공식 매니저 계정으로 현재 서버 상황 고정 메시지 노출
  • MCN 내부 캠페인 운영팀에 이슈 전파 및 후속 일정 조정 준비

도입에 따른 기대 효과

본 기획안이 MCN Gaming AD 팀에 가져올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입니다.

매출 UP

영업 리소스 전면 재배치

자동화로 절약된 행정 업무 시간을 온전히 전략 기획과 신규 클라이언트 발굴에 쏟아부어, 동일 인력으로 더 많은 캠페인을 유치합니다.

신뢰도 확보

독보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밀 유출 없는 시스템과 돌발 상황을 방어하는 매뉴얼은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얻는 근거가 되고, 단발성 계약을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가는 기반이 됩니다.

제안이 성립하는 조건

리소스 변화 수치를 계산하고, 두 솔루션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계약과 인프라에서 무엇이 먼저 정해져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비는 60p를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항목 도입 전 도입 후 변화
제안서 작성 70 10 -60p
영업 활동 30 90 +60p

줄어든 60p가 그대로 영업 활동으로 이동합니다. 자동화 제안에서 흔히 빠지는 것이 도입으로 새로 생기는 업무인데, 이 구조에는 그런 항목이 없어 배분이 깔끔합니다. 영업 활동은 원래 하던 일이므로 새로 익힐 것도 없습니다.

다만 10p의 성격을 정해두면 더 정확합니다

제안서는 클라이언트에게 나가는 공식 문서입니다. AI 초안을 그대로 보내지 않으므로 남는 10p는 검수와 커스터마이징 시간입니다. 사라진 것은 초안 작성이고, 판단과 마무리는 남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85.7% 감소가 과장으로 읽히지 않고, 실제 값이 15~20이 나와도 실패가 아니게 됩니다.

로컬 AI가 유일한 답은 아닙니다

출시 전 신작 정보가 1급 기밀이라는 판단과, 외부로 나가는 경로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접근은 정확합니다. 클라이언트가 가장 먼저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안서에 미리 넣어둔 셈입니다. 다만 그 방식에 따라오는 부담이 있습니다.

로컬 구축의 강점

전송 경로가 없으므로 계약이나 약관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기밀 유출을 구조로 막았다는 설명은 계약서 조항보다 설득력이 있습니다.

따라오는 부담

모델을 돌릴 서버와 유지 인력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매니지먼트 회사에 이 역량이 없다면 도입 자체가 프로젝트가 됩니다.

대안을 함께 적어두면 제안이 유연해집니다

기업용 계약에서 입력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 조건을 명시하면 외부 서비스를 쓰면서도 유출 위험을 상당 부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계약으로 해결되는 부분과 구조로만 해결되는 부분을 구분해 제시하면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보안 정책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단계 설계: 1단계는 계약 기반 외부 서비스로 빠르게 시작하고, 기밀 등급이 높은 클라이언트가 생기면 2단계로 로컬 구축을 검토합니다. 로컬을 전제로 두면 도입 시점이 인프라 준비에 묶입니다.

매칭 기준에 빠진 항목

입력 예시는 장르와 타겟, 게임 특징, 마케팅 목표입니다. 이 정보로 매칭하면 게임과 크리에이터 성향의 일치는 확인됩니다. 실무에서 함께 보는 항목이 몇 개 더 있습니다.

  • 경쟁사 광고 이력 — 직전에 같은 장르 경쟁 게임 광고를 했다면 부적합합니다. 시청자가 진정성을 의심하고, 클라이언트도 꺼립니다. 매칭에서 먼저 걸러내야 하는 조건입니다
  • 과거 유사 게임 성과 — 같은 장르 방송의 시청자 수와 반응. 성향이 맞아도 성과가 없었다면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케줄 가용성 — 매칭이 맞아도 일정이 안 되면 제안이 무의미합니다. 이 정보는 사내에 있으므로 자동 확인이 가능합니다
  • 과거 논란 이력 — 브랜드 안전 관점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2번 솔루션이 방송 중 리스크를 다루는데, 매칭 단계에서 걸러내는 것이 더 앞선 방어입니다

앞의 두 항목은 자동화하기 쉽습니다. 광고 이력과 방송 성과는 사내 데이터이므로 규칙으로 필터링됩니다. 논란 이력은 판단이 필요하므로 사람이 확인합니다. 자동 제외와 수동 확인을 나눠두면 AI가 판단을 대신하지 않으면서 후보를 좁힐 수 있습니다.

대응 매뉴얼은 계약에 근거가 있어야 작동합니다

서버 다운 상황의 대응에 시청자 대상 보상 쿠폰 발급 긴급 승인 요청방송 시간 유연 연장이 들어 있습니다. 두 조치 모두 MCN이 결정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쿠폰 발급

게임사의 재화가 나가는 일이라 게임사 내부 승인이 필요합니다. 생방송 중 몇 분 안에 결재가 끝나기 어렵습니다.

방송 시간 연장

크리에이터의 일정과 추가 정산이 얽힙니다. 즉석에서 합의하면 나중에 비용 분쟁이 생깁니다.

계약 단계로 옮기면 즉시 집행이 됩니다

광고 계약서에 비상 상황 대응 조항을 미리 넣습니다. 서버 장애 발생 시 보상 한도와 연장 가능 시간, 추가 정산 기준을 사전에 합의해 두면 방송 중에는 협의가 아니라 통보로 처리됩니다. 대응 속도가 매뉴얼의 품질이 아니라 계약 문구에서 나오는 셈입니다. 이 조항 자체가 클라이언트에게는 안심 요소가 되므로, 제안서의 차별점으로 쓸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오안내에 대해서도 같은 접근이 가능합니다. 방송 전 금지 표현과 필수 고지 문구를 목록으로 전달하고 확인 서명을 받으면, 사고 발생률 자체가 줄고 발생 시 책임 구분도 명확해집니다. 사후 대응 매뉴얼보다 사전 브리핑 체크리스트가 더 앞선 방어입니다.

측정할 지표

  • 제안서 작성 소요 시간 — 초안 생성과 검수를 나눠 기록합니다. 목표 10은 검수만 남은 상태입니다
  • 제안 수락률 — 자동화 도입 전후 비교. 시간이 줄어도 수락률이 떨어지면 초안 품질 문제입니다
  • 매칭 반송률 — AI가 제안한 크리에이터가 담당자 검토에서 제외된 비율. 높으면 기준에 빠진 항목이 있습니다
  • 신규 게임사 접촉 건수 — 확보한 60p가 실제로 영업으로 갔는지 보여주는 값입니다
  • 방송 중 사고 발생률과 대응 소요 시간 — 계약 조항 도입 전후 비교

이 제안서의 한계

  • • 리소스 변화 수치는 본문에 밝힌 대로 기대치이며 도입 후 실측이 아닙니다.
  • • 두 항목의 합이 100이 되도록 구성한 상대 비중이라 절대 시간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 • 로컬 AI의 구축 비용과 필요 사양은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모델 크기와 처리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 매칭 품질은 사내 크리에이터 데이터의 정리 수준에 종속됩니다. 과거 성과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자동 필터링이 불가능합니다.
  • • 계약 조항 신설은 법무 검토와 클라이언트 협의가 선행됩니다. 제안서에서 약속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 • 광고 성과 지표와 단가 구조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는 영업 효율과 리스크 대응에 한정했습니다.

© 허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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